김남일, 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

2019. 4. 3. 12:07한국사

김남일, 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

 

정조 13번 능행. 종합건축보고서 화성성역의궤.

목수335, 미장이295, 벽돌장이150, 대장장이83, 개와장이34, 수레장이10, 화공46, 나막신장이34,

 

일제 행궁 옆 화령전에 자혜의원 개원. 행궁 정전 봉수당 병원 본관으로 사용. 대대적인 행궁 침략. 부수고 제멋대로 고쳐 사용. 1925 봉수당 헐고 2층 벽돌 건물 세워. 1935 낙남헌만 남아.

 

1795 원행(임금이 부친 무덤 가는 일) 8. 창덕궁, 시흥, 안양 60킬로. 수행원 1722,

영조 35세에 효장세자 죽음. 마흔에 사도세자 얻어

 

양주 배봉산 수은묘->영우원, 사당 경모궁으로 격상. 즉위 13년 되던 해 1789 스스로 풍수 보고 점찍은 수원부 화산으로 천장 결정. 수원 화성 축성 프로젝트. 성을 만드는 모든 과정 기록(의궤)

 

연무대 11번 호궤(장인 일꾼 위로 잔치) 밥 국 자반한손. 신분사회 조선 정3품 당상관 이상만 토끼털 귀마개 착용.

30미터 담장 영롱장(이슬처럼 영롱하다) 둥근 기와 엇갈리게 포개어 아름다운 연속무늬. 비밀 경호원들 영롱장 뒤에 숨어 감시.